㈜한화 여수사업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수시새마을회에 44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이 라면을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서정례 부녀회장은 “명절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화 여수사업장은 2014년과 2015년에도 라면 5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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