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경식 여수시새마을회장(사진 왼쪽)이 지난달 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연수원에서 전국 292개 시군구지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여수시새마을회 제공)

여수시새마을회(회장 명경식)가 ‘2016 전국 시군구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17새마을운동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여수시새마을회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시민과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경식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중한 정성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성숙된 여수시민과 국민이 되는데 우리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및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근간으로 문화공동체·이웃공동체·경제공동체·지구촌공동체 4대 중점과제 운동을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지표를 평가해 시상한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