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기자님.사진찍고 쓰레기치우는것도 함께 하시지 그러셨어요.
우리모두 솔선수범 해야죠.
관광지로 유명세만 누리길 원하는건 놀부심보죠.
그에 따른 우리들도 배려심과 책임감이 있어야죠.
시가 그렇게 여수를 홍보하면 뭐 합니까.
우리의 모습이 이런걸요.
그래도 이제 전국에 여수 모르는 사람은 없을걸요?ㅋㅋ
응답하라 1994가 생각나네요.
최근 2-3년에 걸쳐서 여수 정주 여건이 너무 너무 팍팍해졌어요.
시청행정은 껍질만 번지르하고 알맹이 즉 철학이 없는거 같아요.
원인이 뭘까요? 시장님의 자질? 아님 공문원 분들의 수준미달?.....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암튼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차량을 운행하면서 경험하나 것, 걸어다니면서 부딪히는 것
너무 여수시민으로서 행복하지 못하고 자랑스럽지 못하고 짜증나고 이렇게 좀더 내버려두다가는 난장판이 될 것 같아 두렵기까지 합니다.
여수시가 관광도시로 유명해진게 기껏해야 4~5년 정도인데 시민들은 교통체증, 고물가, 바가지요금 등으로 삶이 더 팍팍해졌습니다
다른 관광도시들중 단기간에 이렇게 시민들이 불편해진 도시가 어디가 있습니까
더군다나 지금도 이정도인데 앞으로 경도 리조트가 들어서고 화양면이 개발되면 어떻게 될까? 뭐 안봐도 뻔합니다 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겠죠
그런데도 시는 정주여건 개선은 커녕 아직도 관광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수사람들이 순천으로 괜히 떠나는게 아닙니다
여수는 살기는 안좋으나 딱 관광만 하기 좋은 도시로 되어갑니다
치적..많습니다~~~
난 개발, 교통체증.... 더 있을걸요....
여수는 연중 행사중입니다.
행사요..... 보여주기식 행사...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먹고, 놀고, 보고,,,,,,,,
여수시민들 눈만 즐겁게 해주는게
지금의 여수 모습인듯합니다.
쇼의 즐거움 뒤에 오는 허탈함은 시민들의 몫이겠죠,,,,
우리모두 솔선수범 해야죠.
관광지로 유명세만 누리길 원하는건 놀부심보죠.
그에 따른 우리들도 배려심과 책임감이 있어야죠.
시가 그렇게 여수를 홍보하면 뭐 합니까.
우리의 모습이 이런걸요.
그래도 이제 전국에 여수 모르는 사람은 없을걸요?ㅋㅋ
응답하라 1994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