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을 받고 있는 서근전 여수시새마을회장.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가 지난 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8 전라남도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2017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부문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및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근간으로 사회·경제·문화·환경·지구촌공동체 5대 중점운동을 추진, 분야별 지표를 평가해 시상한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지역민과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일반시민과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근전 여수시새마을회장은 “여수시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8년도가 되도록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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