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재춘 여상종합나무 대표·최영미 ㈜영해 대표

▲ 아너 소사이어티 증서 전달식. 9호 위재춘(왼쪽 네 번째), 10호 최영미(다섯번째) 회원. (사진 여수시)

여수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10명으로 늘어났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위재춘 여상종합나무 대표와 최영미 ㈜영해 대표이사가 이날 각각 9, 1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최영미 대표이사는 남편 이대안 여수 메가박스 대표와 함께 두번째 부부 회원이 됐다.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주인공은 자산어보를 운영하는 김경수·차정례 부부였다.

지난 9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9·10호 증서 전달식에서 위재춘 대표와 최영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을 약속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전남에서는 69명 전국적으로는 1793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여수지역 회원은 김경수·차정례 부부, 강재헌 여수시의원, 박수관 YC-TEC 회장, 김철희 대신기공 대표, 우종완 동양 대표, 이대안 대표, 박형근 베스코 대표, 위재춘 대표, 최영미 대표이사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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