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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민주당 여수 광역의원 공천 문제…청와대 청원으로 ‘확대’청원자 “전과자 공천 취소 촉구”
해당 후보 “악의적…법적 대응”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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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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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천 잡음이 결국 청와대 청원으로 확대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방에 ‘더불어민주당의 적폐청산을 청원합니다’라는 내용의 청원이 접수돼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청원에 따르면 “촛불혁명을 통해 ‘적폐청산’을 강령으로 내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과자를 공천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뼛속 끝까지 부패한 자가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부패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단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지역은, 국가는 정말 깨끗하고 공정하고 정직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번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 청와대에까지 진정서를 보냈지만 그 어디에서도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청원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3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규정 부적격자 심사기준에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법위반, 성범죄, 개인비리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형사범 중 금고 및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로 규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과 1년간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고, 또 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다시 벌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거기에 배임수재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1억700만원을 선고받은 사람이 당당하게 1위로 경선을 통과하는 일이 전남도당에서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범죄자는 형확정 5년간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정한 사회복지사업법을 어기면서 여수시 소재 사회복지법인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현재 횡령과 사문서위조, 배임 등으로 형사고발돼 있는 사람이다고 했다.

청원자는 “이 청원이 ‘적폐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후보는 최근 언론을 통해 횡령했다는 금액 283만 원은 복지재단 이사진 회식비용 등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법인카드 결제 내역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사문서는 위조한 적이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는 “선거 때가 되면 상대방 흠집 내기가 있을 수 있다고는 보지만 이것은 너무 악의적이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가 큰 만큼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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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여수시민 2018-05-18 15:46:18

    기사 내용이 사실이면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지역민을 대표하고, 대변할 수 있을지 걱정과 의문이 앞섭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자진 사퇴하시어 지역민의 자존심을 세워주었음합니다.
    모름지기 사람은 염치가 있어야합니다.신고 | 삭제

    • 골수민주당원 2018-05-17 20:44:14

      여수시민인게 부끄럽고
      이런 사람을 후보로 뽑은 민주당원들이 무책임한거죠!
      아님, 이런 사람을 뽑히게끔 지역사회가 인재를
      안키운 이유도 있을것이고요.
      후보검증 제대로 못한, 안한 전남도당도 자유롭진않을것이고요.
      암튼
      민평당 좋은일만 시킨듯하네요.신고 | 삭제

      • 여수인 2018-05-16 13:56:49

        전과가 사실이고,여수가 고향이면
        쪽팔리고, 미안해서라도 자진사퇴하겠구만
        하긴
        여수 시민들이 불쌍할뿐....
        전과자를 시민대표로 선출하려하는
        여수 민주당원들도 불쌍하고신고 | 삭제

        • 나쁜 민주당 2018-05-15 07:23:43

          그럼
          사회복지법 위반은 사실이구만!!!
          대통령지지율과 후보자 세치혀에 놀아나서
          혹 당선되면 조만간 보궐선거하겠구만~~~
          죄가없고, 떳떳하다면
          기자회견해서 무고죄로 맞고소하세요신고 | 삭제

          • 여수시민 2018-05-14 18:50:06

            아! 정말 쪽팔리다.
            여수가 왜 이럴까?
            그렇게 깜이 없어서 전과3범이 도의원후보가 되었나????
            그것도 음주.무면허.배임수재...
            더 있겠죠???
            선관위접수기준은 벌금 100만원부터니까
            99만9999원 아래면 더 있을듯...
            당선되면 더 골치아프겠군
            지역민들을 진정 위하신다면
            후보 사퇴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어떨련지요?신고 | 삭제

            • 국동주민 2018-05-14 18:45:34

              구봉어린이집 얘기가 사실 이었군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리는 없고
              여수분이 아니라서 염치없이 또 정치한다고 나온건지요?
              우리 유권자들 바보아닙니다.
              거짓말과 언론플레이 그만하시는게
              덜 창피할듯하네요.
              어차피 본선가도 떨어질건데
              전과자들이 무슨 정치를하고, 지역을 대표한다고
              지랄신고 | 삭제

              • 민주당권리당원 2018-05-14 18:41:45

                지난 선거에도 공천장받아서 차순위한테 넘겨서
                그 차순위는 민평당으로 당적바꾸고 지금은 후보로 열라 선거운동하고있는데...
                이번에도 민주당 후보가 민평당 후보를 노골적으로 돕고있는 여수1선거구네요.
                염치가 있다면, 진정 민주당원이고, 대통령만 바뀐게 아니라면 후보직 사퇴하는게 덜 창피하고,
                덜 쪽팔리고, 진정 민주당과 대통령을 위하는 길인듯하네요.
                세치혀에 놀아나는 여수시민들도 그렇고...
                무슨? 어떤 바람이 불지
                몹시 기대가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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