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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참여해야 정치가 산다’…내년 총선 남녀 동수 실현방안 모색 토론회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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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4  1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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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정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최근 여수시문화원에서 열렸다.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정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최근 여수시문화원에서 열렸다.

한국여성의정과 한국여성의정 전남아카데미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지방여성의원 전남네트워크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21대 총선 남녀 동수 제도화를 위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이제는 남녀 동수-20대 총선평가와 21대 총선전략’을 주제로 황인자 전 19대 국회의원과 ‘여성이 참여해야 정치가 산다’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의경 교수가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은영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채명희 바른미래당 전남여성위원장, 최현주 전남도의원(정의당 비례) 유현주 민중당 광양지역위원장, 서연희 민평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정순영 광주매일 문화사업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남녀 동수 정치의 필요성과 21대 총선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정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최근 여수시문화원에서 열렸다.

신명 한국여성의정 사무총장(17대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국회의원이 17%인 현실을 50%로 바꾸기 위해서는 후보자 선출 단계에서부터 동수가 이뤄져야 한다”며 “21대 총선 후보자 중 여성의 비율을 동수로 하는 것이 더는 막연한 바람이나 희망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를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김유화 전남아카데미 준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은 “21세기 정치는 생존과 보존,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정치의 시대로, 남성 중심이 아니라 여성과 조화로움과 균형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달성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정치 분야 성평등 지수는 90위로 한국여성 정치 참여비율은 매우 낮다. 특히 전남의 경우 1대부터 20대까지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은 9·10대 의원을 지낸 김옥선 의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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