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매일
제21대 총선
[21대 총선-여수갑] ‘공약으로 차별화’ 강화수, COP28 유치 정책연대 제안국제해양도시를 위한 3가지 테마·15개 정책과제 제시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9  11:35: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강화수 예비후보. (사진=강화수 예비후보 제공)

잇따라 공약을 공개하며 타 후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제21대 총선 강화수(46)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COP28 유치를 위한 정책연대를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29일 마이스산업 및 COP28 유치와 여수 해상 365개 섬 지역 한국대표 관광 명소화, 사통팔달 여수 등 3가지 테마에 15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엑스포 개최 이후 인지도가 높아지고 연간 1300만 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수는 바다로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제해양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형컨벤션센터 구축으로 해양마이스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COP28 유치로 국제해양관광도시 여수의 위상을 높일 시점이 왔다”며 “그동안 시민사회와 여수시 및 전남도에서 적극적으로 공을 들여왔고, 문재인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지금이 유치 최적기”라고 했다.

이를 위한 정책과제로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추진, 해양 MICE 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국제기구 유치 추진 및 국제학교·국제병원 개설, 국제회의 도시 지정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 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국제해양관광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여수의 365개 섬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일본의 고양이섬(일본 아오시마섬), 토끼섬(일본 우사기노시마섬)과 같은 섬마다 특성 있는 테마를 개발해 적용한다면 관광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국립 섬·해양(아열대) 관광수목원 조성, 해상교통 대중화 정책, 국립 섬 발전 진흥원 설립, 해중공원 조성, 섬을 관광산업에 맞춘 특색화 등을 정책과제로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사통팔달 여수’를 위해서는 “KTX 전라선 이용객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전라선 증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송정까지 고속철은 광주 송정-순천-여수 복선전철화 사업 후 SRT를 투입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전라선 증편방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KTX 여천역, 여수공항, 자동차전용도로 등이 인접한 석창과 둔덕·미평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도시를 지향, 택지별 연계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여수 도심이 재설계되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사통팔달 여수’ 정책과제로 광주 송정-순천-여수 복선전철화 사업 후 SRT 투입, 둔덕과 석창을 중심으로 한 각 지구가 연결된 방사형 도시 지향, 마래터널 우회도로 신북항과 연계 관광상품화, 남면권 화태도-안도-연도 간 연도교 건설, 돌산권 제3 돌산대교 조속 건설(돌산~경도) 등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앞서 한국화약 신월 사업장 이전, 민간로켓발사장 및 우주산업 유치, 여서동 로터리에 파노라마 박물관 유치, 해양쓰레기를 현장 처리하는 업사이클링 선박 운영, 여순사건 등 과거사 정리 3대 입법 공약, 가상현실·증강현실로 4차 산업 선도 등 6개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동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마재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514, 4층(소호동)   |  대표전화 : 061)654-877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전남아00326  |  등록일자 2019. 1. 9.  |  발행·편집인 : 마재일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마재일
Copyright © 2011 동부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dbl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