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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폐회…추경 1조5576억 원 확정결산안 등 24개 처리…29일 임시회서 의장단 구성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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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7  1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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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가 17일 추경안과 2019회계연도 결산안 등 각종 안건 24건을 처리하고 제201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정례회를 열어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1980억 원 증가한 1조5576억 규모로 확정됐다.

조례안은 ▲여수시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이 통과됐다. 또 굴 껍데기 등 패각 재활용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도 각각 채택됐다.

시정질문은 민덕희, 문갑태, 주종섭, 박성미, 송하진 의원이 나섰으며, 정현주, 송하진, 주종섭, 박성미 의원은 10분 발언을 통해 시정을 꼬집었다.

웅천택지 개발과정에서 불거진 특혜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2018년 12월 활동을 시작한 웅천특위는 이날 최종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7대 여수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로 시의회는 오는 29일부터 제202회 임시회를 열어 7대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서완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본회의는 의장으로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라며 “저와 함께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큰 노력과 협조를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존경과 고마움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 의장은 이어 “제도적으로 지방정부는 지방의회의 협조와 승인 없이는 그 어떤 정책도 수행할 수 없도록 강제돼 있다”라며 “정책을 수립할 때는 사전에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마땅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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