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엄길수, 편집국장 마재일
지역민의 지속적 사랑과 관심 당부

14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부매일신문이 1일 동부미디어뉴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14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부매일신문이 1일 동부미디어뉴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14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부매일신문이 1일 <동부미디어뉴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부미디어뉴스는 지난 2007년 창간해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이바지해 온 동부매일신문의 가치를 이어받아 올 2월 첫날 새롭게 출발해 더 나은 지역공동체, 살 맛 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에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에 이어 사무실도 시청동1길 17 센트럴타워 4층 403호로 이전했다.

㈜코리아미디어뉴스 대표이사 겸 동부미디어뉴스의 발행인 책임자인 엄길수 대표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이 튼튼하게 만들어주신 뿌리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라면서 “그 도약의 가장 든든한 동행자는 독자와 여수시민이다. 더욱 낮은 자세로 독자와 시민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엄 대표는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언론이 바로 서야 그 지역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다. 여수의 새로운 언론환경을 조성해 중앙보다는 지역, 분열보다는 화합, 비판을 넘어 발전적인 대안도 제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 대표는 이어 “동부미디어뉴스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독자와 늘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와 소통의 창을 넓혀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14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부매일신문이 1일 동부미디어뉴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14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동부매일신문이 1일 동부미디어뉴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부미디어뉴스 마재일 편집국장은 “지역 언론은 우리가 사는 지역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민원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지 살펴보고 보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라면서 “좀 더 지역주민과 교감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 국장은 이어 “지역공동체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안목을 가진 지역 언론과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기사로 공공재 역할을 감당하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자와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  이글은 여수넷통뉴스, 여수뉴스타임즈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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