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활동
조옥성 한강총 대표회장 추천

국제웰빙대상을 수상한 이미나 가수.
국제웰빙대상을 수상한 이미나 가수.

전남 여수에서 가수이자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활동하는 이미나 씨(본명 이지민)가 국제웰빙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최근 타이틀곡 ‘몰랐구나’로 유튜브와 TV방송에 출현하는 등 인기 상승세에 있는 여수 출신 가수다. 전남마술협회와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 이사, 한국강사총연합회 전남본부 부회장, 꿈 재능 전국심사위원, 섬섬여수TV의 청소년 노래교실 강사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또 이 씨는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도 활동한다. ‘행복’은 행동하는 복지의 줄임말로 ‘행복 코디네이터’는 복지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조율자라는 의미다. 이 씨는 2013년도부터 자신의 재능으로 시민들의 행복감 증진에 기여코자 여러 행사를 다녔다. 서울특별시의회로부터 최우수봉사상을 받았다.

한강총 대표회장 조옥성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이미나 가수는 본인의 슬로건인 서로 돕고 믿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지성인이다“며 ”이러한 까닭에 국제웰빙대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했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축하했다.

한편 국제웰빙대상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했다.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국제웰빙대학교 출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73인 중 1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를 심사 후 수여하고 있다.

최윤하 기자 younha0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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