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마스', 데미안허스트·이종기· 아트놈 등 대표 작품 전시

▲여수 마띠유 호텔, 
▲여수 마띠유 호텔 갤러리 '더마스'에서 팜아트 대표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제작=여승완 대학생 인턴 기자).

전남 여수 ‘마띠유’ 호텔 지하 1층 갤러리 ‘더마스 아트스페이스’에서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 기획은 ‘팝아트(POP ART)’로 대중미술을 뜻한다. 대중에게 친근한 만화, 광고, 상품을 유명작품 등을 인용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제작=유승완 대학생 인턴기자.
▲제작=유승완 대학생 인턴기자.

이번에 더마스에서 데미안허스트와 리바이스가 콜라보한 원작 작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에서 주목받는 줄리안 오피, 무라카미 타카시, 그리고 대표적인 한국 팝아트 작가로 이종익, 아트놈을 포함한 다수의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과 art works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마띠유 호텔 주최로 프리퍼, 픽커스에스엔컴퍼니 주관이다. 전시 기간은 9월 말로 매주 일요일은 휴관으로 피하면 된다. 전시 작품 중 데미안허스트의 작품은 LVC 47501 청바지를 캔버스로 스핀 페인팅을 한 작품으로 리바이스의 의뢰를 받아 그려졌다.

각기 다른 도상 8점 중 한 작품이 2009년 고양아람누리미술관 전시를 통하여 국내에 들어왔으며 쥴리안오피의 석판화 및 실크스크린 판화 총 26점 전집은 전체적인 소장을 볼 기회가 전 세계적으로도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데미안허스트의 작품은 LVC 47501 청바지를 캔버스로 스핀 페인팅을 한 작품으로 리바이스의 의뢰를 받아 그려졌다.
▲데미안허스트의 작품은 LVC 47501 청바지를 캔버스로 스핀 페인팅을 한 작품으로 리바이스의 의뢰를 받아 그려졌다.

또한 에니메이션을 작품에 빌려 POP ART의 한 축을 이끄는 일본계 아티스트 작품들이 전시에 대량 선보이고 있다. 루이비통과의 콜라보로 유명한 무라카미타카시(Murakami Takashi)를 비롯하여 젊은 여성의 도도한 이미지를 구사하는 키네(Kyne)와 백사이드웍스(Backside Works)를 비교하는 재미, 영화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한 매드사키(Madsaki), 전형적인 에니메 작품들의 미스터(Mr)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징적 순간을 그리는 마이클케이건(Michael Kagan)과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들인 조르디커윅(Jordy Kerwick), 제이미홈즈(Jammie Holmes), 헤르난바스(Hernan Bas) 등의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데미안허스트의 작품은 LVC 47501 청바지를 캔버스로 스핀 페인팅을 한 작품으로 리바이스의 의뢰를 받아 그려졌다.  각기 다른 도상 8점 중 한 작품이 2009년 고양아람누리미술관 전시를 통하여 국내에 들어왔으며 쥴리안오피의 석판화 및 실크스크린 판화 총 26점 전집은 전체적인 소장을 볼 기회가 전 세계적으로도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더마스 갤러리 이정경 대표는 “100중의 1이라도 그림에 위안을 받고 그림을 보며 기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빈다. 바쁜 일상의 삶의 평안함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작가로는 이종기, 아트놈, 남지형 등의 원화가 출품되어 국내 작가들의 역량 또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김종호 기자 minje597921@naver.com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줃인 작품.
▲전시 줃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전시 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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