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진군)

맛의 고장 전남 강진군이 강진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을 밀키트(간편조리세트) 상품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관광이 트렌드로 정착함에 따라, 찾아오지 않아도 강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강진군 홍보와 지역 소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강진군은 최근 한정식, 회춘탕, 탕 요리 등의 맛을 개선하고 단품메뉴 개발 및 정착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특화음식 개발 컨설팅 용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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