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여천NCC 배관에서 휘발유 첨가 물질 누출 사고

▲여수산단. (사진=뉴스탑전남)
▲여수산단. (사진=뉴스탑전남)

최근 여수산단 내 업체들의 대정비 기간 가스 누출과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오후 2시41경 여수시 중흥동 산단 업체 동측 1공장 출하문에서 여천NCC 배관에서 휘발유에 첨가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됐다. 현재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파악 중에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하배관에서 흘러나온 물질로 현재 사고 원인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2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가스 유출로 인해 직원 2명이 가스 흡입 후 쓰러져  긴급 후송됐다. 

김종호 기자 newstop21@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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