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없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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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가 여수시 소라면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깔림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사진=여수소방서)

지난 28일 11시 15분경 차량 앞바퀴에 다리가 끼었다는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가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소라면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깔림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를 구조했다.

구조대상자 1명이 SUV 차량 조수석 앞바퀴에 다리가 끼여 나오지 못한 상황이었다. 구조대원은 장비를 이용해 구조에 나서 큰 부상 없이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오지선 기자 newstop22@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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