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매일이 만난 사람> 백기창 한영고 교장선생님
지역에 신망이 두터운
교장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한영고
백기창 교장선생님입니다..
성당에 다니는 이분은..
아침에 출근하면 자리에 앉기 전에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자리에 앉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해 주시고..
아이들을 사랑함에 있어
저의 몸과 생각이 게으르지 않게 해 주시고...
...
매일같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을
바르게 이끌어 주는 것 같습니다..
백성철 기자
동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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