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씨름단(감독 장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8일 시에 따르면 여수씨름선수단은 손명호(145kg 장사급)선수가 통일장사에 등극하고 경장급의 이봉양 선수와 역사급의 조세찬, 도상수 선수가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준 감독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2011 하반기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박람회 홍보는 물론, 여수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철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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