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탄 배달 구슬땀, '온 동네가 따뜻해지는 봉사'

▲여천NCC&nbsp;신입사원들이&nbsp;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세대에 '사랑의 연탄'&nbsp;배달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사진=동여수노인복지관)<br>
▲여천NCC 신입사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세대에 '사랑의 연탄' 배달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사진=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국가산단 여천NCC 신입사원들이 원도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세대에 '사랑의 연탄' 배달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여천NCC 신입사원 26명을 비롯한 임직원은 24일 여수시 국동, 봉강동 등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4세대에 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후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천NCC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봉사에 대한 참뜻을 헤아려 향후 건강한 근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취약한 주거환경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기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천NCC 신입사원 26명을 비롯한 임직원은&nbsp;여수시 국동, 봉강동 등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4세대에 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후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br>
▲여천NCC 신입사원 26명을 비롯한 임직원은 여수시 국동, 봉강동 등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4세대에 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후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지선 기자 newstop22@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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