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여수시민 직접 만났다
정권 심판론도 있으나 인물론 대세

4.10 총선 40여일 앞두고 여수 시민들은 지역 발전과 정권 심판론이 맞물리면서 어느 때 보다 공천 후보자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전남 여수는 과연 어떤 인물을 선택할 것인지. 뉴스탑전남은 여수 시민들을 만나 이들은 어떤 인물을 원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삶의 현장에 만난 시민들의 대부분은 정당도 좋지만,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인물을 원했다.

하지만 정치 혐오를 말하는 시민도 있었다. 그들이 왜, 정치를 혐오하는지 모든 정치인은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정당을 선호하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하루 삶이 힘겨운 서민들의 아픔을 보듬고 여수 발전은 위해 어떤 인물을 여수는 선택할 것인가.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은지 기자 오지선 기자 유승완 대학생 인턴 기자 newstop22@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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