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대거 몰리면서 큰 웃음 선사
신청자 300여명 중 15명 본선행

KBS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019년 여수를 찾아온 뒤 5년 만에 다시 여수를 찾아왔다. 전국노래자랑의 명성에 걸맞게 지난 21일 예심 신청에는 노래, 춤, 개인기 등 끼와 흥을 두루 갖춘 시민 참가자들이 대거 몰렸다. 300여 명의 사전 신청자와 이날 예심 경연장인 여수시민회관 현장 접수에도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접수를 기다리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1시 여수상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영취산 진달래 축제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었다.

정은지 기자 newstop22@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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