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일까지…전국 중·고교 농구선수 62개팀 참가
추계전국중고농구대회 4일 여수서 개막…9일간 열전
제43회 추계전국중고농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여수 흥국체육관을 비롯한 쌍봉초교 체육관 등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62개 중·고교 농구선수들이 출전하며, 여수시에서는 여천중과 화양고 농구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예선전 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과 개인상(최우수, 우수, 미기, 감투, 지도상), 개인기록상을 시상한다.
백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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