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인 김연엽 작가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김연엽 작가를 초대해 ‘백두산 자작나무 숲, 능소화의 추억, 슬픔보다 더 슬픈 꽃, 물방게가 사는 곳, 벚꽃 피던 날, 암자 가는 길’ 등 모두 1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Beautiful Da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현암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는 시립현암도서관(☎061-690-7232)으로 연락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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