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이 선정한 최우수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4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장애물 없는 사회구축을 위해 여수시 장애인편의시설 조례 제정을 제안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해온 것이 인정받았다.

또 고령사회 대책 토론회, 사회서비스 일자리정책에 대한 제언 등 토론회를 통해 서민 정책 개발에도 노력했다.

김 의원은 “과분한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면서 “남은 의정활동기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3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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