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다선거구-김행기
[6·4지선 여수 시의원 다선거구]김행기 후보가 출마하는 이유
도지사, 교육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우리지역 살림꾼을 뽑는 6·4지방선거가 시작됐다.
단체장 후보들과 달리 도의원이나 시의원 후보들의 경우 지면과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특히 현직 단체장이나 현직 의원들과 달리 정치 신인의 경우 더더욱 자신을 알릴 방법이나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동부매일은 인터넷(http://www.dbltv.com)을 통해 각 후보자의 출마 이유와 삶의 철학, 주요 공약 등을 유권자 여러분께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코너를 마련했다.
<○○○ 후보가 출마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인터넷 섹션을 통해 후보자는 자신의 철학과 정책·공약을 알리고, 유권자에게는 우리 지역 출마자에 대해 면면이 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름 : 김행기
- 출생년도(나이)·지역 : 1952년생(61), 여수 문수동 출생.
- 출마할 선거구 : 여수시의회의원 다선거구(여서·문수)
- 소속 정당 : 무소속
- 직업 : 무직
- 경력 : 전) 여수시 해양관광수산국장
현) 안철수 정책 네트워크 내일 광주·전남 실행위원
2. 존경하는 인물, 감동 깊게 읽은 책, 좌우명은?
- 존경하는 인물 :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
- 감동 깊게 읽은 책 : 정조(正祖) 조선 제22대 왕
정조는 탕평책을 실시했으며, 당색에 구애되지 않고 인물 본위로 관리를 등용했다.
3. 살아온 길과 철학 또는 소신은?
- 여수시 문수동 허문마을에서 1952년 태어나 성장하였고, 일찍이 청운에 꿈을 안고 공직에 뜻을 두어 1976년부터 여수시청에서 성실히 근무하다 2012년 말 정년퇴직을 하고 이곳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 시청에 근무하면서 실무자와 계장일 때 여러 부서를 두루 근무했으며, 남면 면장과 대교동장, 문수동장, 정보통신과장, 체육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 의회전문위원, 기획예산담당관, 해양관광수산국장을 끝으로 36년의 공무원생활을 영예롭게 정년퇴직을 하였습니다.
- 청렴과 정직, 성실을 생활 신념으로 36년이라는 공무원 생활도 한 점의 부끄러움과 비리도 없이 깨끗하게 마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여생을 공무원생활에서 축척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향 여서·문수를 위해 헌신·봉사하고자 합니다.
4.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 여수시청 국장출신 행정전문가로서 36년간의 행정경험과 지식을 고향 여서·문수를 여수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데 아낌없이 다 바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여서·문수지역은 여수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3여 통합이후 상권이 쇠퇴해 가고 있고, 지역은 낙후되고 있으나 뚜렷한 비전도 정책적 대안도 없이 그대로 지나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 합니다. 더 이상 이대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준비된 119 시의원 저 김행기가 확실히 변화시키겠습니다. 저는 순수 문수동 토박이로서 여서·문수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비전과 정책적 대안을 갖고 있는 준비된 119 시의원으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 저는 행정을 잘 아는 국장출신 행정전문가이기 때문에 시행정이 올바르게 가도록 소통하고, 감시와 조정으로 행정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 저는 의회의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기 때문에 의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의회를 변화시키고 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그래서 의원이 진정한 시민의 참 일꾼으로서 올바르게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출마하려는 선거구의 가장 시급하거나 중요한 현안 또는 문제점은?
- 여서·문수 상가 경기 침체
- 주택단지 재개뱔 및 도시가스 미공급
-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주차난
-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열악
6. 핵심 공약 5가지는?
1) 여서·문수 상가 활성화 추진
2) 주택단지재개발 및 도시가스 공급
3)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4) 아파트단지 노후시설 개선 지원
5) 노인종합복지센터 건립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7. 유권자에 대한 당부의 말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서·문수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여서·문수 선거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큰 일꾼 여수시 국장출신 행정전문가 김행기 예비후보입니다.
저는 여수시 허문마을에서 태어나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금까지 부모님 모시고 살아오고 있는 순수 문수동 토박이입니다.
저는 1976년에 여수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일선 실무자를 시작으로 계장, 면장, 동장, 과장, 국장에 이르기까지 36년간을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해 오다가 지난 2012년 12월 31일 여수시 해양관광수산국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한 행정 전문가입니다.
저는 여서·문수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철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비전과 정책적 대안을 갖고 있는 준비된 큰 일꾼 119시의원 예비후보입니다.
저 김행기는 여생을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고향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36년간의 행정경험과 지식, 그리고 고향에 대한 뜨거운 애향심과 불타는 열정으로 고향 여서·문수를 주민이 행복한 여수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저에게 큰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