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서

▲ 카피라이터 정철.
여수시는 내달 5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카피라이터 정철 강사를 초빙, 교육 특강을 갖는다.

주요 참석대상은 올해 고교 1·2학년생과 학부모들로 총 1000여명이 참석한다.

‘창의력 발상의 전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머리를 가지고 노는 9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이 소개돼 학생들의 창의력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고교 3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설명회와 7월에는 관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대학 대입정보박람회, 10월에는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입설명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더불어 관내 일반고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연합동아리’와 ‘통합논술반’, ‘서울대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해 명문대학 수시전형에 대비토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고교 1학년 모범학생 59명에 대해 겨울방학 4주간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시는 올해 200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과 과정 7개 분야 32가지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운동경기부 지원 등을 통한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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