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합창단이 제66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2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갖는다.

공연은 1st stage에서는 Solo음색으로는 생소한 Horn을 주제로 한 Horn Mass를 선보인다.

2nd stage에서는 카운터테너의 아름답고 색다른 음색이 가미된 한국가곡을, 3rd stage 한국의 한을 재해석한 흑인영가, 4th stage에서는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 등 네 개의 stage로 구성된다.

공연의 백미인 ‘아! 대한민국’은 건, 곤, 감, 리 4악장으로 구성돼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곡에 담았다.

객원으로는 Countertenor 정민호 씨가 협연에 나서며, Horn에 소진선, Timpani에 서진원 등 최정상급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은 1만원(2층: 5000원)으로 교동 기독교백화점(☎662-2326), 여서동 가을서점(☎652-3071), 크리스찬백화점(☎654-3355), 신기동빈폴아웃도어(☎691-3663), 청음악기사(☎681-6513), 학동 엘림악기사(☎684-4156)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탑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