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인 종로 62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 추정
서울 30대 학원 강사 여수서 확진
서울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는 30대가 여수 도착 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서울 거주 A 씨는 24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으며 25일 양성 판정을 받고 여수 67번(전남 910) 확진자로 분류됐다.
A 씨는 학원 수강생인 종로 620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가 이뤄졌으며 여수시에서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1명은 25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마재일 기자
killout13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