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소망을 안고 떠오른 새해 첫 태양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태양이 전남 여수시 돌산 여수예술랜드 조각공원 내 '마이다스의 손'을 향해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전국적인 일출 명소인 이곳에선 관광객과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었다.
그 외 분산 개최된 일출제 중 여수시 소호요트 경기장에서도 새벽부터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여수시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한화 측의 후원을 받아 시민들을 위한 떡국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쌍봉동 놀이패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진행했다.
김종호 기자 정은지 기자 dbltv09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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