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간 해소 방안 위한 시간 제안했으나 무산, 한문선 후보 단독 출마

▲27일 여수상공회의소가 제25대 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종호 기자)<br>
▲27일 여수상공회의소가 제25대 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종호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 선거가 정회를 거듭한 가운데 김창주 후보가 정관 개정의 위법성 해소 방안이 없으면 후보직 사퇴 입장을 밝혔다. 

김창주 후보는 선거 결과를 두고 법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으나 결국 무산되면서 한문선 회장이 단독 출마하게 됐다. 오후 4시 40분경 한문선 후보의 정견 발표 진행 중이다. 

김종호 기자 newstop21@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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