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니아공동체가 지난 13일 베타니아 가족과 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생태와 생명, 나눔과 섬김, 다름과 같음’의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정신을 나누기 위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성곤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최대식 도의원, 최석규·박성미 시의원, 이덕묵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7년 이상 근무한 교직원에게 장기 근속상, 사진공모전 당선작 시상, 사례 연구집 증정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2부 추억만들기에서는 심리 안정실 개관식, 홈커밍데이 프로그램, 생태 사진전시회, 기증물품판매전, 브랜드의류 특가판매전, 시설(기관)라운딩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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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희 기자
2015.06.1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