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간 마구잡이로 내걸려도 단속은 그때 뿐

▲ ⓒ 마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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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요 도로에 주말이면 불법 현수막들이 난립해 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이를 강력 지도 단속해야 할 행정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와 수익형호텔 업체들이 최근 몇 달 간 금·토·일요일이면 주요 도로에 현수막들을 마구잡이로 내걸고 있다. 불법 현수막과 관련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여수시청은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여수시청이 철거와 단속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시로 철거를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업자들은 이를 비웃듯 반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어 사실상 행정기관이 불법행위를 묵인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 로터리에도 정당의 홍보와 축제 행사, 수상 등을 알리는 기관 현수막이 무질서하게 걸리면서 교통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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