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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육부는 EBS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시나요?공교육을 살린다며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교육정책
젊은 기자들 8기 교육부  |  yspa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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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1  1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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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

― 수능 EBS 연계로 인해 고교 현장에서 문제풀이식 파행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EBS 연계를 폐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수능 EBS 연계를 간접연계하겠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동안 수능 EBS 연계로 인해 고교 현장에서 EBS 교재 중심의 문제풀이식 수업이 반복되어 교육현장이 파행되고, 영어지문을 단순 암기한다는 부작용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다만, EBS 연계는 취약지역(계층) 학생들의 수능시험 준비를 지원한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기 때문에 급격하게 연계율을 폐지하기 보다는 연계율을 축소하고, 간접연계로 전환하고자 한 것입니다.

간접연계란, 수능시험 출제 시 EBS 교재의 지문과 주제 요지가 유사한 지문을 다른 책에서 발췌하여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과목 성격에 맞춰 간접 연계함으로써 지문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문제, EBS 문제풀이식 수업을 유발하는 문제 등 부작용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점심 먹고 우리, 이렇게 놉니다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 주십시오. ⓒ 정명규 

답답합니다.
교육부는 8월 17일,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고교 교육’을 ‘혁신’하겠다고 하지만, 학생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다들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습니다. 학생들이 나어리다고 어리석은지 아는데, 아닙니다.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는 압니다. 아닌 말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학생들한테는 그럽니다.
법대로 살라. 교칙을 잘 지키라.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부는 법대로 살지도 않고, ‘나라를 나라답게 교육을 교육답게’ 하겠다던 촛불정부의 교육정책의 원칙도 잘 지키지 않고, “2021학년도부터는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겠다”는 대통령 공약 말씀도 완전 무시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
몇 년 전 국정교과서를 가지고 우리 학생들을 위한다며 싸우시는 정치인들을 보고, 그때 우린 그랬습니다. ‘EBS 교재’가 이미 ‘국정교과서’인데, 다들 왜 저러실까. 진짜 몰라서 저러실까. 아니면 알면서 그냥 저러실까 우리는 냉소했습니다.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 국어’와 ‘국어 교과서’의 예술분야 지문
왼쪽은 암호로 가득 차 있고 오른쪽은 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연계열 전교 1등인 정○○군(여수충무고 2년)에게 이 문제를 풀게 한 결과 10분이 초과되었습니다. “글의 뒤로 갈수록 톤네츠와 같은 음악적인 내용은 심화되고, 수학적인 요소까지 덧붙어져서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알 수 없는 전문 음악용어에 수학적인 요소가 더해진 이런 문제가 EBS 연계교재에 곳곳에 박혀 있습니다. 그러니 학원으로 가서 ‘EBS 특강’을 또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직접 연계이기 때문에 그나마 외우면 되지만, 앞으로는 국어도 간접 연계이니 음악전문가에게 과외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정명규

왜 교육부더러 ‘법’대로 살지 않는다고 하느냐고요?
초중등교육법 제29조 1항에 의하면, “학교에서는 국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거나 교육부장관이 검정하거나 인정한 교과용 도서를 사용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교과용도서인 국정, 검정, 인정도서를 사용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교수학습 보조 자료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시중의 참고서 등 부교재’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EBS 교재에서 수능이 출제되는데 어떡하란 말이냐고요?
그래요. 그래서 EBS 교재는 교수학습 보조 자료로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가, ‘EBS 교재’는 ‘시중의 참고서 등 부교재’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용도서인 국정, 검정, 인정도서’의 반열로 격상시킨 것입니다. 그러고서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모든 교과서를 퇴출시키고, ‘EBS 교재’를 ‘교과서 중 교과서’로 등극시킨 것입니다.

“Wag the dog.”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는 뜻인데, 개가 꼬리를 흔들어야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이 아닌 몰상식, 정상이 아닌 비정상을 이렇게 말하지 싶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말하자면 주객이 전도된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 일을 우리나라 교육부가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수능 EBS 연계로 인해 고교 현장에서 EBS 교재 중심의 문제풀이식 수업이 반복되어 교육현장이 파행되고, 영어지문을 단순 암기한다는 부작용이 지적되어” 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하지만 “EBS 연계는 취약지역(계층) 학생들의 수능시험 준비를 지원한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는 겁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EBS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가 돈 없는 친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공교육’을 죽이면서까지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취약지역(계층) 학생들의 수능시험 준비를 지원한다는 긍정적 측면’을 살리면서 ‘교육현장이 파행’되는 것을 막을 방도를 찾으면 되는데, 그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그 사실을 우리 같은 ‘어린 백성’도 알겠는데, 왜 저러실까 싶습니다.
 

   
영어 수능특강 문제
문항의 주제는 ‘기술의 무한 확대’입니다. 내용이 무척 어렵습니다. 해설지에는 “기술의 성격이 특정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간 창의력의 자유로운 발현에서 그 자체의 논리에 의한 무한정 팽창 쪽으로 변화되면서 도리어 인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해설을 읽으면 더 어렵습니다. 이 문제가 어려운 까닭은 내용만이 아닙니다. 어휘도 장난이 아닙니다. 본문에 있는 ‘imperative’와 ‘empower’는 고교수준이 아닌 대학교와 상급 숙련자수준의 어휘로 고등학교수준에서 벗어났습니다. ‘assert’라는 단어는 고교수준에서는 ‘강하게 주장하다.’는 의미이지만 본문에서는 ‘확고히 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마찬가지로 대학교와 상급 숙련자수준의 어휘가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영어는 ‘간접 연계’입니다. 헉! ⓒ 정명규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입시 정책이 바뀌지 않은 현 체제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EBS는 ‘EBS 연계’로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쉬운 책 장사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품질’로 다른 영상 강좌와 경쟁하여 학생들의 선택을 받으시면 됩니다. 요새 사설 업체의 온라인 강좌, 들으려면 억 소리가 납니다. 몇십만원이 훅 날아갑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들, 어떤 분들이신지 아십니까? “질 떨어진 강좌 들으면 돈 아낄 수 있다”고 하면 “파출부 나가서라도 돈 댈 테니 질 좋은 강좌 들으라”십니다. (물론 모든 EBS 강좌가 ‘질 떨어진 강좌’라는 게 아닙니다.)

교육은 급격하게 바꾸는 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급격하게 연계율을 폐지하기보다는 연계율을 축소하고, 간접연계로 전환하고자 한 것”이라고요? 그러면 “EBS 문제풀이식 수업을 유발하는 문제 등 부작용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아닙니다. 그것은 ‘고양이 꼬리 자르기’입니다. 고양이에게 꼬리는 걸어갈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르면 안 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고양이 꼬리를 자르면 도망가지 않는다는 미신 때문에 그런 끔찍한 짓을 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왕 고양이 꼬리를 자르려면 확 잘라야지 조금씩 천천히 자르면, 그 고양이 죽습니다.

비율도 50%로 낮추고 출제 방식도 간접 연계로 하니, 좀 낫지 않겠느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70%가 아니라 100%로 하는 게 학생들에게는 좋습니다. 나머지 30% 찾으러 학원으로 어디로 또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냥 화가 나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정중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EBS 연계교재 푸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나 계십니까? 그 많은 EBS 교재를 다 풀기도 힘든데, EBS 교재는 교재대로 풀고 다른 데서 또 50%를 채우라는 것은, 그냥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다 죽으라는 말씀입니다.
직접 연계가 “영어지문을 단순 암기한다는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간접 연계로 바꾸었다고요? 그것도 전혀 아닙니다. 그것은 고양이 꼬리 ‘조금씩’ 자르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다 우리 후배들, 중학교 3학년 학생들 다 죽습니다. 좀 살려 주십시오. 대한민국에서 살게 좀 해 주십시오.

그래도 어차피 참고서로 공부할 게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입시가 OECD 다른 나라들처럼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해도 되는 정책’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교과서는 ‘입시용’이 아니라 ‘교육용’입니다. 아까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고 했는데, 바로 그렇습니다. ‘입시’가 ‘교육’을 흔들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학교에서 토론하고 대화하고 논의하고 활동하는 그런 수업 하면 안 됩니까? OECD 다른 나라에서, 수능으로 한 줄 세우는 나라, 있습니까? 교육 하면 핀란드 핀란드 하던데, 그 나라는 어떻게 교육한답디까? 예?

그래서 교육부가 ‘그런 수업’ 장려하고 있다고요?
‘그런 수업’이요? 혹시 ‘학생 참여형 수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 이야기가 나오자, 어떤 수학 선생님께서 그러시데요. 수학 교과서를 3분의 1로 확 줄여야 가능한 것이라고, 그러지 않고 스토리텔링 어쩌고 하면 아이들 진짜 다 죽이는 거라고. ‘수능’ 하나만 가지고도 학교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고 학원에서 밤 12까지 공부하고 몇 시간 눈 붙였다가 다시 학교 가고, 그러다 잘 견디면 대학 가는 거고, 못 견디면 그냥 길거리로 밀려나는 게 요즘 학교 교육인데, 그런 학교에 ‘스토리텔링 수학’이요? 이게 ‘나라다운 나라’이고 ‘교육다운 교육’의 본모습입니까?

   
얼굴을 가리신 국어 선생님께 묻다
- 이 문제 풀어보셨죠?
“네.”
- 이 문제의 어려웠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계산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푸는 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의 난이도가 고등학교 수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특히 비문학은 너무 어려워요. 다른 교과의 난해한 지문을 가져와서 낸 문제들은 우리 학생들이 풀기에 쉽지 않습니다.” ⓒ정명규

 그래도 어차피 ‘다른 참고서’로 공부할 게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현 수능 체제에서 교과서만 가지고 가르치면 아이들, 대학 못 갑니다. 토론하고 질문하고 탐구하고 활동하고, 그런 교과서 그대로 따라 하다가는 우리 아이들, 재수하러 종합학원에 등록해야 합니다. 현행 ‘수능 체제’를 ‘다른 체제’로 확 바꾸든가, 아니면 교과서를 참고서처럼 확 바꾸어서 깔끔하게 학교를 학원으로 만들든가 둘 중 하나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부, 이것도 저것도 아닐 게 분명하니, 그러니 학생들은 당연히 ‘다른 참고서’로 죽어라 공부하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왕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EBS 교재’보다 ‘더 좋은 참고서’가 있으면 당연히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성비 높은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그런 선택권까지 박탈합니까?

그래도 ‘EBS 교재’가 저렴하지 않느냐고요?
맞아요. 권당 5,000원 정도 쌉니다. 어떤 ‘EBS 교재’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착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 5,000원 때문에 질 떨어지는 ‘교재’ 사라고 하는 분들이 아니십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자유 시장 경제, 아닙니까? 차라리 지원하고 싶으시면 참고서 값 좀 지원해 주십시오. 교복도 지원하고 밥값도 지원하는데, 참고서 값은 지원하면 안 됩니까? 참고서는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질의 문제입니다.
 

   
▲ 바보야 문제는 EBS야!
전자책 ‘바보야 문제는 EBS야!’(정재영)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 정명규

우리는 누가 교육부장관이 되도 상관없습니다.
세금을 이리저리 피해 다녀도 괜찮고, 주민등록지를 슬쩍슬쩍 옮겨 다녀도 괜찮고, 재주껏 자녀 군 면제를 받아도 괜찮고, 다 괜찮습니다. ‘도둑군자’가 들어와서 우리 교육 그냥 이대로 두는 것보다 차라리 ‘불한당’이라도 들어와서 우리 교육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 교육을 제대로 바꾸면서 인품까지 고결하시다면 정말 고맙겠지요. 하지만 인품만 고결하면 뭐합니까? 욕먹지 않으려 이리저리 피해만 가는 것,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세월호 때 가신 선배님들을 보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선장에게 요구해야 하는 것은 ‘인품’이 아니라 ‘책무’라는 것을 우리는 몸서리를 치면서 배웠습니다. 온 국민이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이 정부에 ‘권력’을 맡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젊은 기자들 8기 교육부
‘바보야 문제는 EBS야!’에 있는 삽화와 함께 찰칵! ⓒ유주환 

기사 작성 : <젊은기자들 8기 교육부> 선연수, 정명규, 황준혁 기자

덧붙이는 말 :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는 100% EBS 교재만을 가지고 수업한 후 학교내신 지필평가, 심지어는 수행평가에까지 반영합니다. EBS 교재가 교과서를 밀어내고, 학교는 EBS 부설 학원처럼 문제풀이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이게 ‘고교교육 혁신방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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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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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고 엄마 2018-10-01 17:28:24

    지방에서 인서울하는것이 얼마나 힘든건지...
    우리 아이들 교육에서 만신고 | 삭제

    • 고3엄마 2018-10-01 17:23:02

      10월인데...
      올해 고3 아이들...
      대학입시 면접 때문에 서울 다녀왔네요...
      여수에 행복센터 있다는거 서울에서도 다 알던데... 시민단체에서 여수교육에 대해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그런데... 행복센터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건지? 아니면 여수시에서 운영하는건지?
      그리고 곧 시작되는 대학입시 면접준비는 해주는지??신고 | 삭제

      • 여수엄마 2018-09-21 14:56:00

        저도 아이가 고3입니다.
        수시원서접수 때문에 아이와 많이 싸웠네요...
        면접이 문제인데,,, 걱정입니다....
        행복교육센터.... 엄마들이 불신하는데,,, 알고보니
        전문가 한사람도 없더군요.....
        무슨기준으로 시민들이 낸 세금을 그렇게 의미없게 써버리는지...
        전문가 1명만 있어도 되는데.....
        가까운 순천으로 이사가는게 현명합니다. 누가그러더군요...신고 | 삭제

        • 여수학부모 2018-09-21 14:53:07

          여수고1, 고3학부모입니다.
          엊그제 수시모집 원서접수 끝나고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로서 큰아이 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요.
          전 시장이 여수교육살린다고 만들어놓은 행복교육지원센터에 상담 받아도 형식적이고,
          같은말만하고...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전남에서 가장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데... 이렇게도 미래 아이들한테... 부끄러운줄알아야죠..
          행복센터인가 뭔가 계속하실려면 전문가 좀 뽑아놓으세요....
          그리고 언제든 예약되면 상담가능하게 해주고요...
          선착순으로 하지말고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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