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진행한 특별기획 곤충전시회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성황리에 마쳤다.24일 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간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돼 관광객 2900여 명이 다녀갔다.이번 곤충 특별기획 전시회는 산림교육 전문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 낚시터, 미래먹거리 밀웜 시식, 명주잠자리(개미귀신), 늦반딧불이, 여치, 메뚜기, 귀뚜라미 등 총 25종 1,000여 마리의 곤충들과 곤충골든벨, 곤충 만들기, 백두대간퍼즐 맞추기 놀이, 스마트가든 등 다양한
문화관광
오지선 기자
2022.08.2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