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검게 변해 썩은내가 진동하는 여수 오천산단 밑 해안가
오천산단 인근 오천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일 해안가 바닥을 굴삭기로 굴삭한 데 이어 5일 오후 1시부터 대형 굴삭기를 동원해 해안가에 대해 굴착작업을 벌였다.
해안가 곳곳을 굴삭기로 파내자 오폐수의 퇴적으로 검게 변한 돌멩이와 자갈, 모래에서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 갯돌 밑도 검게 변해 심한 악취가 났다.
관련기사
마재일 기자
killout13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