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는 29일 오전 9시 여천고 소강당에서 서울대 고교지원 프로그램인 ‘제14기 미래인재학교’를 개강한다.서울대 미래인재학교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 간 운영되며, 시내 10개 일반고 1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해 서울대 및 주요대학 교수 10여명의 강의, 특강 및 서울대 재학생 멘토링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 교수진의 강의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학과의 특성을 파악하고 본인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한 서울대 재학생 멘토단으로부터 학생들의 대학선택에 관한 궁금증과 학교생활을 조별활동 및 문답시간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한편 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에서 대학과 고교의 바람직한 연계를 통해 공교육 위상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전(B.C)과 기원후(A.D)를 나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학교의 기원전 기원후는 세월호 참사가 있던 4․16을 기점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애먼 학생들이 ‘가만히 있다’가 죽어 나가지 않을 것 같아서, 우리끼리는 그렇게 말합니다.학교란 무엇일까요? 서태지의 가 나온 게 1994년이니까,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노래를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그 학교를 우리가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심경섭 교육장)은 14일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고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교육청 전 직원이 모은 성금 136만1500원을 모았다.이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 관기초등학교(교장 김 공)는 지난 10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관기초록별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이웃학교인 소라초등학교 소라윈드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해 초등 오케스트라 활동의 붐 조성과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그리고 지역사회 화합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다.‘관기초록별오케스트라’는 오디션을 거치지 않은 전 학생들(59명)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과 후 틈틈이 호흡을 맞추며 악보를 외우고, 연습을 해왔다.이는 학생들에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학부모에게는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다.이와 함께
중국 항주고신실험학교가 자매결연 학교인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학생 39명, 교원 4명 등 43명의 중국 방문단은 지난 10일 오전 여수엑스포 기념관, 아쿠아리움에서 체험학습을 한 뒤 여수여중을 방문해 학교 급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중국 학생들은 76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를 둘러보고, 영상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청하면서 한국의 학교와, 학교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환영식에서는 사물놀이, 여주현 국악단 공연, K-POP 댄스가 펼쳐졌다. 중국 학생들은 수준 높은 사물놀이 공연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여주국악단이 연주한 중국 가요 ‘첨밀밀’을 함께 노래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우리나라의 전통가요 ‘아리랑’ 연주와 전통춤 공연에도 찬사가 잇
#1 (남자 고등학교의 아주 낯익은 풍경)아침부터 내리던 굵은 비가 더욱 거세진다. 운동장에서 수업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체육교사가 방송을 한다.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교실에서 수업을 한다, 이상.” 그러자 학급 체육부장 셋이 우르르 달려온다. “쌤, 밖에서 축구하면 안 돼요?” 딱 잘라 거절을 하는데도, 아이들은 막무가내다. 그때 한 놈이 이렇게 애걸한다. “비가 와도 프리미어리그는 쉬지만 동네 축구는 쉬지 않는대요, 제발.” 결국, 교사는 공을 내 주고 만다.#2 (여자 고등학교의 아주 오래된 풍경)비가 점점 굵어진다. 기상청에 접속해서 날씨를 알아봐도, 비 그친다는 예보는 없다. 야외 소풍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학생부장이 방송을 한다. “내일은 비가 오는 관계로 학교에서 정상수
여수엑스포장을 청소년 수련시설로 만들자고 포토 에세이를 쓴 지 넉 달째입니다.이렇게 좋은 시설을 이리 놀리는 것은 아니다 싶어서 시작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국가가 나서서 청소년 수련시설 하나쯤은 만들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기 때문입니다.체험활동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고 국가가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면, 국가가 대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왜 그리 생각게 되었느냐고요? 수련시설에 들어가서, 되지도 않은 조교들에게 소년병 취급 받으며 훈련받아 본 적이 있으면,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찌든 군사문화에 한물간 군기잡기와 감 떨어지는 농담에 지쳤으니까요.세월호 친구들이 그렇게 가고 나서, 모두들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개조보다는, 우선 교육 개조가 시급하지 않을까요? 그게 우
오는 17일 오후 6시 여수 히든베이호텔 대연회장에서 여수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여수지역 영유아 교사 워크숍이 개최된다.‘2014년 여수 영유아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 영유아교육복지연구소가 주관한다.이날 워크숍은 창작 전래 놀이 프로그램을 동적활동과 정적활동 등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들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영유아 전통 손 유희와 율동을 전선희(연세대학교 미래교육 연구원 전래놀이 지도사 과정) 주임교수가 지도한다.여수영유아교육복지연구소장 김양호 교수는 “이번 행사는 여수지역 유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전래놀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 시전초등학교(교장 박주영) 육상부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여수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서 남·여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4년 연속 초등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38명의 선수들은 교내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거쳐 선발됐으며, 유남훈(교사) 감독과 오은숙 코치의 지도 아래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남·여부 4연패를 달성했다. 이 같은 결실로 초등 최우수 지도자상과 남·여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1년 6월 시작한 시전초 육상부는 그동안 지역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시전초등학교 이수비(6년) 학생은 지난 5월 24일~27일 열린 제43회 전국
여수신월초등학교(교장 진병택) 학생들이 전국 웅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1일 신월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목포시 목포카톨릭문화회관에서 열린 4.19 민주혁명 제54주년 기념 전국 남·녀 웅변 및 스피치 대회에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특상 2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명이 수상하는 등 웅변 실력을 어김없이 뽐냈다.참가한 결과는 ▲특상 최지오(3년), 박효민(5년) ▲최우수상 박솔(4년), 김민서(4년), 양민욱(4년), 강지호(5년), 장권민(6년) ▲우수상 김민결(2년) 군이 수상했다.진병택 교장은 “아동들은 자신감 향상과 학교의 명예를 전국에 과시해 우리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여수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회장 심혜민)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련한 ‘미니 가든 콘서트’가 호응을 얻었다.‘미니 가든 콘서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끼를 발산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가 기획했다.특히 학생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들은 방송장비 지원 등의 최소한의 보조역할만 했으며,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준비했다.콘서트는 무더운 날씨에도 500여 명의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는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박귀련·김보은(3년) 학생의 ‘운명’ 등 4팀이 준비한 노래와 2학년 댄스그룹 ‘천유아’ 등이 신나는 율동과 멋진 춤을 선보였다.사회를 맡은 양시은·강승혜 학생은 “첫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가 2년 만에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여수공고는 최근 강원도 홍천군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부평고를 4-3으로 눌렀다.여수공고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올해 2관왕(회장기·증평인삼배) 공주생명과학고를 4-2로 누르고 기세를 올렸다.결승전 경장급(70㎏ 이하)에서 패해 0-1로 뒤진 여수공고는 소장급(75㎏ 이하)에서 최현준이, 청장급(80㎏ 이하)에서 이평우가 승리해 2-1 역전에 성공했다. 부평고는 용장급(85㎏ 이하) 강경택이 승리해 2-2 동률을 이뤘다.한 체급씩 승리를 주고받은 양팀은 역사급(110㎏ 이하)에서 최종 승부를 가렸다.여수공고 고강석은 경기 시작과 함께 이재광을 밀어치기로 눕히고, 둘째
국내 유일의 석유 화학 마이스터고인 여수석유화학고(교장 조영만)가 학생들의 100% 취업달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여수석유화학고 조영만 교장은 지난 19일 서울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사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협회 37개 회원사의 CEO들과 산학협력 MOU체결에 나섰다.조 교장은 이 자리에서 차별화된 학교 운영방향과 특색사업 등을 소개하며, 산학과 연계한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여수국가 산단 기업과 지역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 16개 기관 25명의 개발위원이 참여해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전공 교과 10종의 자체 교재를 개발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확대를 위해 인성교육과 외국어 실용 능력을 고취시키고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가 지난 14일 마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몸소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우리 마을 벽화그리기 ‘마음스케치’ 주제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여수여자중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여수여중이 추진한 이번 마을 벽화그리기는 학교 주변 한려동 지역의 노후화된 담장과 축대 등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노는 모습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벽화를 그림으로써 마을의 환경을 밝게 하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게 했다.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사하는 기
여수도원초등학교(교장 김철수)는 지난 17일 월드비전과 세계시민학교 협약을 하고 전 학급이 지구촌의 생명을 살리는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의 한 어린이와 한 학급 전체 학생이 결연을 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이에 따라 도원초 전 학급(43학급)은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각 반에 결연된 지구촌의 어린이에게 전달하게 된다.또한 학급별로 결연된 어린이와 편지나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친다.김철수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배려의 덕목을 배우고, 국제적으로 지구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보다 넓은 범위의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글로벌 마
국내 명상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김필수 스피릿컨설팅 대표가 오는 19일 오후 3시20분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최고의 나로 리셋하라’는 주제로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갖는다.김 대표는 이번 강좌에서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는 ‘최고의 나’를 발견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삶으로 리셋하는 방법을 전한다.특히 가정과 직장에서의 갈등 및 위기 등을 극복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치유와 회복의 해법을 제시함에 따라 시민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교육지원과(☎061-659-4718)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 수련시설을 가 보면, 음식들이 좀 그럽니다. 단체 급식을 하다 보니 그러려니 하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곳도 있어요.하지만 여수엑스포장은, 다를 겁니다. 엑스포장 안에는 일반인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음식점들이 이미 들어와 있거든요. 바로 이 점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값싸고 맛있고, 거기에다 여수 냄새 물씬 풍기는 그런 음식을 먹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줄을 서서 주는 밥 먹는 게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봄이면 봄바다가 느껴지는 서대회도 맛보고, 여름이면 그 알싸한 게장 맛도 보고, 가을이면 쫄깃한 회 맛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돌산 갓김치(위 사진, 여수맛집 제공)를 곁들여서 먹으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돈이 문제지 않느냐고요? 아닙니다. 어른들이 머
여수시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채용석 강사를 초빙해 입시설명회를 갖는다.주요 참석대상은 올해 대입 수학능력평가를 준비하는 고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다.입시설명회에서는 201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과 특징을 살펴보고 대입 수시·정시 전형을 분석, 향후 입시 전망과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내한다.수험생 뿐 아니라 현재 고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정보제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더불어 시는 지역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통합논술반’을 개성해 명문대학 수시전형을 위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시의 한 관계자는 “대입전형 일정에 맞춰 수도권 주요대학 입시설명회와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 김민영(16) 양이 최근 순천선혜학교에서 열린 ‘2014년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 전남 예선에서 한글파워포인트(ITQ)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 양은 지난해부터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멀티미디어 제작 분야에서 이미 5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특히 특수학급 이상만 지도교사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상만 교사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학생에게 적합한 것인지, 학습 진도는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지, 학생의 장애 극복이나 장래 직업 선택에서 도움이 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검토했다.이 교사는 무엇보다 김민영 양이 자신의 특기와 능력 개발에 흥미를 갖고 정보화교육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이
2012여수엑스포 때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이 미래 첨단기술을 잇따라 선보였던 기업관 자리가, 지금은 텅 비어 있습니다. 바로 그곳에 야영장을 만들어 우리 청소년들에게 돌려주면 어떻겠습니까? 바다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우와! 여수 밤바다에 비친 달빛을 보며 야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여수에는 웅천해변공원에 캠핑장(위 사진)이 있는데, 인기 만점입니다. 요즘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그런 곳을 엑스포장에도 하나 더 만들자는 겁니다. 여수를 찾은 청소년들을, 하룻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게 하고, 하룻밤은 별을 보며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게 하자는 겁니다.세계에서 몇 번째 부자인 우리나라가 이 정도는 청소년들에게 해 줘도 되는 게 아닙니까? 도전 정신과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미래의 중심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