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베타니아복지재단과 산하기관인 특수어린이집, 주간보호시설 작은나루, 한국숲학교연구소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사과나무와 편백, 엄나무, 작약, 수국 등 나무 2200여 그루를 여수시 고락산과 베타니아 ‘장애아동 더먼저 복지숲’ 일대에 식재했다.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장애, 비장애 아동·청소년 130여명, 지역 주민, 학부모, 자원봉사자, 교직원 140여명, 프렉스에어코리아 직원 10여명 등 총 28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여수산단 업체인 플렉스에어코리아(주)가 460여만원 상당의 다양한 나무들과 꽃모종을 지원했으며, 직원들도 나무심기에 참여했다.이와 함께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순천국유림관리사무소,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소속 학부모, 산림조합의 기술지도,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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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