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에 7,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전남도는 지난 9일 도청에서 한국오라클·마스턴투자운용·광양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광양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송상락 광양경자청장, 김민철 포스코건설 본부장, 오재석 LS일렉트릭 부사장, 류평 KT 본부장, 김경식 포스코ICT 실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은 2030년까지 7,000억 원을 투자
경제
하태민 기자
2021.11.1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