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무소속 여수을 권오봉 예비후보가 출근 인사 도중 고장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란을 막기 위해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교통정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권오봉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11일 오전 권 후보는 평상시와 같이 쌍봉 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에 나섰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중 자동차 한 대가 갑자기 도로 위에 멈춰 섰다.이 차를 따르던 뒤 차들이 경적을 울리고 일대는 순식간에 혼란 상태로 변했다. 권 후보는 잠시 선거 운동을 멈추고 교통정리에 나섰다. 이후 도착한 견인차에 의해 고장 차량은 혼잡한 거리에서 벗어났다.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선거구 경선 결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회재, 조계원 예비후보간 격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12일 조계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회재 후보는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고 직격했다.조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김회재 후보가 제기한 각종 고소 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선 것. 조 후보는 "고소를 좋아하는 김회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라고 비난했다.이어 "조 예비후보는 먼저 "김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
"일 잘하는 재선 의원이 나와야 지역 발전을 꾀 할 수 있고,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의 머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후보가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경선 결과를 하루 앞두고 현역 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예비후보가 상대방의 약한 고리를 공격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치열한 경선을 치르고 있다. 민주당 텃밭인 전남에서 현역 의원들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등 민주당 권리 당원과 시민들의 윤석열 정권 심판론은 총선판을 뒤흔들고 있다.12일 한치 앞의 결과를 예상치 못하는 여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경선이 11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가 김회재 의원 측으로부터 무더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김회재 예비후보 측에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계원 예비후보를 5건의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여수경찰서에 고소했다.먼저 지난 6일 여수MBC 여수시을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조계원 후보의 '이쁨조' 발언을 두고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다.당시 조 후보는 "일부 시의원과 여성 정치인들을 '이쁨조'로 만들어 내는 상황"이라며 김회재 후보를 직격했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이용주 예비후보의 핵심 측근인 선거사무장 A씨가 지난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공정개혁포럼'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공정개혁포럼'은 지난 대선 시기인 2021년 9월 1일 국민의 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후보의 지지모임으로 탈민주당과 반민주당 인사 19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그룹이다.주철현 예비후보 선대위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국민과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며 "하지만 0.73%차이로 석패해 정권 연장의 뜻을 이루지 못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가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전격 선언했다. 양 후보는 8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 갑, 을 지역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수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들이 합의한 사항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장이 될 것 ▲여수갑,을 갈등과 대립,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협력 새정치 실현 ▲전남 동부권
여수국가산단 19개사 노동조합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경선을 앞두고 김회재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10일 김광용 여수산단 노동조합협의회 의장과 GS칼텍스 노동조합 등 14개 단사와 한국노총 화학노련 여수지역 5개사는 김회재 예비후보와 지지선언식을 가졌다.김광용 의장은 이날 "김회재 예비후보는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지속해서 추진하면서 여수산단 노동자들의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도모해 왔다"라며 "여수국가산단 노동자들의 안전과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위해 더 적합한 후보인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특히
둥지를 떠났던 박영평 여수시의원이 다시 김회재 의원 품으로 되돌아왔다. 박 의원은 최근 김회재 의원을 떠나 조계원 예비후보 측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었다.박 의원은 김회재 의원을 떠났던 것은 을지역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과 갈등과 오해였다고 전했다.박 의원은 "그동안 동료 의원들과 갈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김회재 의원 경선 과정에서 갈등이 심화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이어 "며칠 동안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괴로움과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어 "어떻게 김회재 의원을 배신할 수 있겠냐"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의원과 여수을 조계원 예비후보가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전격 선언했다. 주철현 의원과 조계원 후보는 8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 갑, 을 지역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수시민을 위한 화합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저와 조계원 후보는 지난 대선 경선부터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했고 해양관광도시여수가 2개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주 의원은 이어 "저희 노력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전서현 도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명의 지지자 등이 참여해 박정숙 후보를 응원했다.박 예비후보는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해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안타깝고 징글맞다"며 "수년간 일당의 독점 정치로 인해 멈춰 버린 여수를 위해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를 통합시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예비후보가 총선 7호 공약으로 '여수 해상풍력단지 재생에너지 집중지역 조성'을 발표했다.주철현 예비후보는 7일 여수를 비롯한 신안·영광·완도·해남·진도·고흥 등 7개 지역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 삼산면과 남면에 풍황계측기 27개소 중 11개소가 전남에서 최대 용량인 5GW 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놓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주 의원은 "여수를 포함한 전남지역 해상풍력발전사업 총 허가 용량 16GW 중 실제 전력계통 연계가 가능한 사업 용량은 154㎸ 송전계통 3G
4.10 총선이 불과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2년 6.13 동시지방선거 여수 을지역구 입후보자 15명이 6일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를 통합하고 여수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는 뚝심의 선명하고 정의로운 조계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민의 힘으로 조계원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이 행복한 여수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정은지 기자 newstop22@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현역 시도의원들이 김회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에 나섰다.6일 최무경 도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시의원 등 7명은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에 맞서 민생 경제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후보는 김회재 후보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여수 국가산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전라선 SRT 및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등 여수시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주주의 위기를
여수 정치판에 배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4.10 총선을 불과 30여 일 앞둔 상태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구 일부 현역 시도의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일부 의원들이 김회재 의원을 떠나 조계원 예비후보 지지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표명하고 있다.지금까지 조계원 후보 지지로 돌아선 의원들은 대략 을지역구 현역 시도의원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회재 지역위원장에게 공천을 받은 인물들이다. 이중 시의원의 경우 공천을 받더라도 자신의 경쟁력이 부족하면 1-가번이 아닌 이상 낙선하는 사례가 많다.그래도 공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여수을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4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권 전 시장은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 경선을 두고 시민이 선택할 권리를 주기 위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권 전 시장은 "이번 총선 민주당의 경선 과정은 시스템 공천과 거리가 먼 불공정 경선 관리 사례가 심각했다"며 "전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볼 때 당내 비선조직이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비록 무소속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이용주 예비후보간 후보검증을 방송토론회 참여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용주 후보는 4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 후보에 대해 방송토론회 참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여수MBC와 전남CBS가 추진중인 여수지역 민주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 대해 주철현 후보가 불참의사를 밝혔다"며 "여수을 김회재, 조계원 두 후보간의 토론회만 열리게 되어 시민들의 후보자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받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평소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여수을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권 전 시장은 4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 경선을 두고 시민이 선택할 권리를 주기 위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권 전 시장은 "이번 총선 민주당의 경선 과정은 시스템 공천과 거리가 먼 불공정 경선 관리 사례가 심각했다"며 "전국에서 발생한 유사한 여론조사를 종합해 볼 때 당내 비선조직이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전 시장은 또 "경선에 참여
4·10 총선 선거구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경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29일 국회는 여수시를 현행 갑·을 2곳 선거구 체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다만 갑 선거구는 인구 미달로 경계 조정 지역으로 분류돼 여수을 둔덕동과 화정면이 편입된다.이어 1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후보자 심사 결과 여수갑과 여수을 선거구를 2인 경선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여수갑은 주철현 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여수을은 김회재 현 의원과 조계원 중앙당 대변인 간 양자 대결로 진행된다. 주 의원과 조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여수을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 제7호 대표 공약으로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을 발표했다.김회재 예비후보는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제1호 국가관광도로로 지정해, 자연경관·역사·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인 여수 백리섬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로로 브랜드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가관광도로 제도는 지난해 12월 김 예비후보가 대표발의한 관광도로법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국가관광도로의 지정을 논의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해
때 아닌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하위 20%설에 시달렸던 여수갑 주철현 의원이 평가 하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주철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위 20%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공식 밝혔다.주 의원은 "저가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으로 확인됐다"며" 지난 19일경 시작된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하위 20% 통보가 이미 끝났지만, 저는 공관위원장에게 어떤 통보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이어 "저를 매도해 온 상대후보 측의 가짜 뉴스와 흑색선전으로 혹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