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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이 지난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6·4 지방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됐다.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번 선거에는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전남도의원, 전남도의원 정당비례대표, 여수시장, 여수시의원, 여수시의원 정당비례대표 등 총 7장이 교부된다.여수와 관련된 후보는 전남도지사 3명, 도교육감 3명, 여수시장 6명, 도의원 14명, 시의원 40명 등 총 60명이 등록했다.를 클릭하면 후보자 정보를 알 수 있다. 특히 후보자의 성명(파란색)을 클릭하면 기본정보, 재산, 병역, 납세, 전과, 학력 등의 자세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전남도지사 후보=새누리당 이중효(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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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채(56·무소속) 여수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에 나서는 다른 시장 후보들에게 ‘돈 안쓰는 선거, 네거티브 없는 정책 선거, 여수도약 준비하는 정책 선거’를 공개 제안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시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3無 3有 선거운동’을 약속해 세월호 애도에 빠져 있는 시민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져주기 위해 인물과 정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같이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3無 3有선거’의 3無는 ‘로고송 없는 선거’, ‘율동 없는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말하며 3有는 ‘정책중심 선거’, ‘포지티브 선거’, ‘돈 안드는 선거’ 등을 말한다.김 후보는 이와 함께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필수 선거 사무원을 제외하고는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선거운동을 치르기로 했다”고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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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다선거구(여서·문수)에 출마한 박재호(36) 후보(기호 2-다)의 지지를 호소했다.정 대표는 17일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재호 후보는 여수지역 최연소 후보로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국회의원 비서관과 중앙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후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국회에서 익힌 정책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여서 문수동에서 풀뿌리 지방자치를 구현해 내겠다”며 “여수시의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박 후보는 10여년간 김성곤 국회의원을 보좌했으며, 지난 대선 당시 정세균 후보 경선캠프의 조직상황실에 참여한 바 있다.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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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올해 ‘여수시민의 상’ 대상자와 ‘자랑스런 여수인’을 선정한다.시는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후보자를 오는 8월20일까지 추천받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15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 맞춰 시상할 계획이다.여수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및 향토문화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시민의 명예를 국내·외에 널리 선양한 인재를 선정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시상되고 있다.지역개발, 산업경제, 교육과학, 문예홍보, 사회복지, 체육진흥, 향토방위 7개 부문에 지금까지 20명의 수상자를 발굴해 시상했다.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대학장, 및 각급 학교장, 주민 50명 이상의 연서로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선정절차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시는 정관계,
정치행정
백성철 기자
2014.05.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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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후보 “경선과정 논란 시민에게 송구스럽다”김영규 후보 “경선 결과 승복…많은 상처 남겨” 주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잃은 당의 신뢰와 김 후보와의 관계 회복이 시장 선거 변수치열했던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수시장 경선이 끝나고 15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가 본격적인 경주에 들어갔다.여수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통합진보당 김상일, 무소속 김충석, 김동채, 한창진, 정정균 등 6명의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전망이다.여기에 재출마를 선언한 김충석 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김동채 후보가 무소속 연대 가능성을 내비친 만큼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연대의 격돌도 점쳐지고 있다.지난달 30일 김충석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시장 선거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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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깊은 혈흔의 상처만 남기고 끝났다.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여론조사 경선 결과 주철현 후보가 53.25%를 기록해 김영규 후보(46.76%)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영규 후보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경선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한다 해도 오늘과 내일(15~16일)이 후보 등록기간이어서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결정적인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주철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후보로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후보 수락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그러나 이번 경선을 치른 김영규·주철현 두 후보 모두 득보다는 실이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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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14일 오후 이낙연 후보를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했지만 당비대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향후 수사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앞서 이 후보는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가 반영된 후보 경선에서 47.6%를 얻어 44.2%에 그친 같은 당 주승용 의원을 이기고 후보로 선출됐다.하지만 당선 이후 사흘 넘게 당 최고위원회 추인을 받지 못했다.경선 직전 지역 위원 2명이 당비 대납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된 사건이 공천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당 내 지방선거 검경수사 진상조사위원회가 가동됐고, 최고위원회가 수 차례 열렸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결국 당 최고위원회 확정으로 전략 공천이나 무공천을 주장하는 당내 기류는 일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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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15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전의 막을 올린다.공식 선거기간은 오는 22일 시작되지만 후보들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사실상 선거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이번 선거를 통해 여수지역 유권자들은 전남도지사 1명과 교육감 1명, 여수시장 1명, 도의원 6명, 시의원 26명(선출 23명·비례 3명) 등 총 35명을 선출한다.여수지역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들 간에 양보 없는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및 후보자 기호를 결정하고, 선관위는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후보자의 경력·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을 선거일까지 공개한다.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2일부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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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여수시장과 도·시의원 후보 경선 방식을 놓고 막판까지 오락가락하면서 지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초등학교 반장 선거보다 못하다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다.이번 주 후보 등록일(15∼16일)을 눈앞에 두고 지난 9일 ‘전략공천은 없다’는 공문을 내려 보내 김영규·주철현 예비후보간 100%여론조사 경선을 하기한 한 전남도당이 11일 갑작스레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를 사실상 전략공천인 단수추천했다.경쟁 후보인 김영규 예비후보가 강력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자 12일 주철현 단수 추천을 없던 일로 하고 기존대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그런데 13일 오전 또 느닷없이 김영규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주철현 예비후보와 이미 컷오프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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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15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여수시장 후보 경선 방식을 수차례 번복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동채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오락가락 입장 번복에 반발,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3일 오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김영규, 주철현, 김동채 예비후보의 3자 구도로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해 김동채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 후보 등록일(15∼16일)을 눈앞에 두고 지난 9일 ‘전략공천은 없다’는 공문을 내려 보내 김영규·주철현 예비후보간 100%여론조사 경선을 하기로 했으나 11일 갑작스레 주철현 여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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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중앙당과 전남도당의 오락가락한 경선방침에 따라 온갖 불필요한 오해를 받는 등 피해가 크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주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당의 여수시장 경선방식이 확정 발표되자 보도자료를 내어 “경선은 참여하겠지만 피해가 큰 만큼 중앙당과 도당은 그간의 과정을 투명하게 설명하라”고 요구했다.주 예비후보는 “단수추천에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혀 개입한 바가 없는데도 경선 대상자 선정에서 김영규·김동채 예비후보 두 후보가 경선대상자로 번갈아 거론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오해들을 받는 등 피해가 크다”며 “중앙당과 도당은 그 간의 과정을 납득이 가도록 언론 등을 통해 투명하게 설명하라”고 성토했다.주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모든 여론조사 등에서 앞서가고 있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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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김영규·주철현·김동채 예비후보 3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3일 오후 2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고했다.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이다.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수시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번복하면서 지역 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김동채 예비후보는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었다.
정치행정
마재일 기자
2014.05.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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